공인노무사 FAQ, "비전공자도 되나요?"부터 "1차 면제는 언제까지?"까지 7가지 팩트
Q1. 법대 안 나왔는데(비전공자)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응시자격에 학력·전공 제한이 없고, 실제 합격자의 다수가 비법학 전공입니다.
⚠ 다만 민법이 비전공자의 최대 벽이므로, 수험 초반에 민법 기초 강의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 루트입니다. 경영·경제 전공자는 오히려 2차 인사노무관리론과 선택과목에서 유리합니다.
Q2. 영어 성적은 어떤 기준인가요?
✔ 1차 영어는 공인성적으로 대체 — 토익 700, 토플 IBT 71, 텝스 340, 지텔프(L2) 65 등입니다. 인정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됐지만, 성적 발급기관의 자체 유효기간(통상 2년)이 지나기 전에 큐넷 사전등록을 해야 5년 인정을 받습니다.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발표된 성적만 유효합니다.
Q3. 1차 붙으면 면제는 언제까지인가요?
✔ 다음 회차에 한해 1차 시험이 면제됩니다. 즉 1차 합격의 실효 기간은 "당해 + 다음 회차" — 이 구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이 "1년차 1차 합격 → 2년차 2차 올인"의 2개년 설계를 합니다. 다음 회차에도 2차를 통과하지 못하면 1차부터 다시 응시해야 합니다.
Q4. 시험은 1년에 몇 번, 언제 보나요?
✔ 연 1회입니다. 제35회(2026년) 기준 1차 5월, 2차 8월 29~30일에 시행됐고, 2차 합격자 발표는 11월 18일, 이후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발표는 이듬해 1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내년 제36회도 예년 패턴(1차 5월·2차 8월)이 유력하며, 확정 일정은 큐넷 시행계획 공고로 확인하세요.
Q5. 수험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 2~3년이 표준입니다. 전업이면 1.5~2년, 직장 병행이면 2~3년이 현실적이고, 동차(한 해 1·2차) 합격은 드뭅니다. 2차 합격률이 7%대(2025년 7.64%)로 낮아진 만큼, 단기 승부보다 2개년 설계로 접근하는 것이 합격 수기의 공통 조언입니다.
Q6. 합격하면 바로 노무사로 일할 수 있나요?
❌ 아닙니다. 3차 합격 후 실무수습(약 5~6개월)을 마쳐야 정식으로 직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수습처(주로 노무법인)는 스스로 구해야 하며 경쟁이 있으니, 합격 전후로 수험 동기·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챙겨두는 것이 실전 팁입니다. 수습 후엔 법인 채용·기업 입사·공공부문·개업의 갈림길이 열립니다(9편 참고).
Q7. 자격증에 유효기간이 있나요?
✔ 자격 자체는 결격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유효기간 없이 유지됩니다. 다만 직무를 수행하려면 실무수습 이수와 등록 절차가 필요하고, 결격사유(금고 이상 실형 후 3년 미경과 등) 심사 기준일은 3차 합격자 발표일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시리즈 마무리 — 응시자격(1편)부터 FAQ(10편)까지 공인노무사의 전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요약하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지만 토익 700이 입장권, 2차 논술 7%가 본게임, 그리고 넘고 나면 시간이 편이 되는 전문직"입니다. 도전하시는 모든 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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